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쉼, 그리다’라는 전시회 제목으로 천안 한뼘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지난 7일부터 11일 5일간 그리다 화실 회원 30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캘리그라피 액자를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윤경은 대표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위해 그리다 화실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캘리그라피 액자를 제작 판매하게 됐다. 마음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지역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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