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코로나19 확산의 복병?... '핼로윈데이' 논란 속 핫이슈 등극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9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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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핼로윈데이 이태원역 / 온라인 커뮤니티)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핼로윈데이가 코로나19로 인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핼로윈데이 관련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매년 핼로윈데이에 10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이태원을 비롯한 서울의 대표적 유흥가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20대~30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서울시가 이태원, 홍대, 강남역 인근의 165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25개 업소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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