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매일5회. 동절기 4회로 ....숨겨진 신비로운 진도의 섬 비경 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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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유람선 아일랜드 제이호 취항식 테이프 컷팅 |
신비로운 섬 진도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날려버리세요!
보배의 섬 진도의 신비로운 귀암 절경 관람이 가능해졌다.
30일 진도군 유람선 선착장인 쉬미항 터미널에서 이동진 군수, 도의원, 군의장 및 의원, 주민 등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유람선인 아일랜드 제이호 취항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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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항을 앞둔 진도 유람선 아일랜드 제이호 모습 |
이자리에서 이동진 군수는 "아일랜드 취항을 계기로 진도의 신비로움이 더욱 알려져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진도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행정당국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이날 진도의 해상 비경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지역민의 손으로 마련된 것이다.
진도의 대형 휴양지 콘도에 이어 볼거리의 관광자원이 조성된 셈이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제이호는 70명의 관광객들을이 동시에 승선이 가능한 유람선으로 해상관람은 하루 5회로 1항차 9:20분, 2항차11:00, 3항차 13:20분, 4항차 15:20분, 5항차는 일몰(낙조) 1시간30분 전 출발로 운항하게 된다.
신비의 섬 비경을 원하는 시간대 안전하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유람선에 사전 예약접수 하면 더욱 편리하다고 한다.
진도의 해상 비경의 코스는 쉬미항을 출항 저도, 광대도, 송도, 혈도(구멍섬),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방구도(방귀섬)을 1시간30분 정도 관람하고 귀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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