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국서 수해피해 구호물품 기탁 잇따라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4 1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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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황승순 기자]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함평군에 전국 곳곳에서 보내온 위문 물품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재해구호협회는 최근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헤어드라이기 135개, 전기매트 167개를 군에 기탁했다.

제이슨그룹은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한삼근 홍삼세트 5종과 아람씨앗 10종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에 지정 기탁했다.

2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4050만원(1가구당 30만원)과 참치 등 생필품 135박스를 기탁했다.

같은 날 서울시와 경북도에서도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4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145개와 면역식품세트(마늘·홍삼·생강 진액 및 된장) 160개를 각각 군에 기탁했다.

이상익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 모두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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