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 등으로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축 전염병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가축 전염병 통제ㆍ거점 소독시설은 추석 명절 휴일 없이 24시간 운영하며, 축산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소독 후 출입하고 있다.
군은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동물 질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발생 위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달 중순 현재 가축 전염병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전국에서 20건이 발생해 심각 단계이다.
특히 군은 추석 명절에도 가축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연휴 기간 동안 가축질병대책반을 운영해 귀성객들과 축산농가 일제 소독 추진과 가축 전염병 방역 수칙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축 사육 농가들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농장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일제 소독 등 가축 전염병 방역 수칙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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