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이어진 가을장마 때문에 벼 이삭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20일부터 계속된 가을장마는 중만생종 벼에서 세균성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누룩병 등을 발생시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벼 관찰포, 병해충 예찰포 등 10개 읍ㆍ면의 벼 생육상황을 관찰한 결과 이삭병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
이미 발생한 이삭병은 저온이 계속되는 경우 수확에 치명적 타격을 주는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이 없던 포장에서도 이삭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삭병은 쌀 품질과 수확량에 악영향을 주므로 추가 방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