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6개월 만의 라운드~ 화이트 티박스에서 남편과 엎치락 뒤치락~ㅋㅋ 남편이 자꾸 레이디티 가라고 했지만... 이놈에 자존심이... 오늘 !!가까스로 제가 이겼지만 남편이 일부러 져준거 같네요~ 고마웡~ 너무 좋은분들과 함께 즐거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복을 맞춰입고 슬로건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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