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압해읍소재 시설에 근무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6.1일 밝혔다.
이로써 신안군 누적 확진자는 6.1일 15:00시 현재 16명이다.
확진자가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해서는 전수검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설을 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확진자에 대해서는 목포시의료원 이송 예정이며, 추가 동선 파악 등 접촉자 조사를 하고 있으며, 근무지 등 확진자 동선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하시고,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을 삼가하면서 불필요한 사적 모임과 회식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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