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결혼 후 남겼던 소감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14 00:00: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혜빈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전혜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전혜빈은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한데요,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가졌고 저와 깊은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혜빈은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지인분들께 조차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던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라고 양해를 부탁했다.

또한 그는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수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