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승마협회 제3대 오경택 회장(前, 전남장애인승마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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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흥식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 당선인 |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6일 치러진 제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흥식 후보의 심사결과 결격사유가 없음이 확인되어 최종 당선이 확정되었다고 12월 17일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발표했다.
박흥식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신임회장은 전남장애인육상연맹 제3대 회장을 엮임 하면서 전남 장애인 육상선수 발굴 및 전국장애인체전 경기력을 이끌어 올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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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택 대한장애인승마협회 회장 당선인 |
박 당선인은 가맹단체 활성화, 심판 및 지도자 자질함양, 꿈나무선수 발굴 및 육성, 국제대회 개최 등의 많은 공약을 내걸었고 또한 임기동안 매년 2,000만원의 출연금을 납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한장애인승마협회 제3대 회장선거에 8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단독 후보로 확정되어 12월 17일 대한장애인승마협회에서 결격사유가 없음이 확인되어 제3대 회장선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오 당선인은 전남장애인승마협회 제1~2대 회장을 엮임 하면서 불모지인 승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전국대회 개최 등 많은 업적을 남긴 결과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승마를 시범종목으로 채택하게 하는 등 장애인승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인물이다.
오경택 대한장애인승마협회 회장 당선인은 전국체전 승마 정식종목 채택 노력, 사업기획부 신설하여 활성화 도모, 시도협회 화합과 소통창구 마련, 사고단체 시도지부 정비, 후원사 유치를 통한 재정 마련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김은래 사무처장은 “전남도 출신의 중앙회장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2023년 전국체전 개최(목포)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 지원의 중추적 역할 요청과 더불어 지역사회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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