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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원이 악취관리를 위해 시흥스마트허브 소재 사업장을 야간에 특별점검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야간 시간대 악취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시흥스마트허브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였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원이 함께 현장을 순찰하며 악취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 기간 스마트허브와 인근 지역 30개 지점을 순찰하고 29개 사업장을 예고 없이 조사했다.
특히 굴뚝 등 배출시설에서 악취 시료 20건을 채취해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악취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시설 개선이나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7~8월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원이 참여하는 24시간 민관 합동 악취 비상근무를 운영하며 감시활동을 강화했다. 이번에는 야간 단속을 통해 방지시설의 운영 상태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홍성림 시흥시 환경국장은 “야간 점검으로 사업장의 환경관리 책임을 높이고 악취 저감을 유도하겠다”며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보수나 교체를 추진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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