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어촌 전문 공공기관 도약, 조직 소통강화의 원년 토론회모습(출처=한국어촌어항공단) |
지난해 5월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박경철 이사장은 공단의 업무영역 확장과 규모 확대에 따른 조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One-Team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직원 소통을 강조해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어항·어장·양식·경영본부와 지사별로 조를 나누어 공단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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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토론회 단체 사진(출처=한국어촌어핳공단) |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그간 공단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정부,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어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아직 산적한 현안이 많다고 생각하며, 특히 올해는 수산·어촌 공공기관으로서의 전문성 강화와 직원 화합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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