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촌면 지역자율방재단,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 실시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3 09:42: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산불예방 캠페인 및 소화기 사용 체험교육
 
[진주=

진주시 정촌면은 지난 19일 정촌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호식)과 함께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과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해 초기 진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안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정호식 정촌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소화기의 구조와 원리 및 유지 관리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로 시작해 실제 소화기 봉인 제거와 옥외 사용법 실습으로 이어졌다. 지역자율방재단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정호식 정촌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화재 발생 초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오늘 교육이 우리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규 정촌면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고, 산불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화재 예방과 대응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별 순회 산불예방 캠페인과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