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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영애 성포동 자율방재단 대표가 지난 2일 희망의 집에 아기 기저귀 22팩, 내복 60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원곡동에 위치한 ‘희망의 집’은 생각지 못한 임신, 준비되지 않은 출산으로 어려움에 부딪힌 미혼 여성들이 안전한 보호와 출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부모가족 출산지원 생활시설이다.
이영애 성포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성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해왔고, 현재는 성포동 새마을부녀회 고문 및 자율방재단 대표로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희망의 집에는 지난 2024년부터 기저귀, 젖병 등 아기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영애 자율방재단 대표는 “출산과 양육이라는 기쁘고 행복하지만 힘든 일을 혼자 책임지는 미혼모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아기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요한 희망의 집 대표는 “신생아 내복은 많이 필요하지만, 입는 기간이 짧아 때맞춰 구매하기 부담되는 물품인데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함께 주신 기저귀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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