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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암사동 성당 사거리에 현장을 방문한 한진수 의원(왼쪽)과 전주혜 국회의원(오른쪽)이 현장을 점검 있다.(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해당 위치는 지난 4월 한진수 의원과 전 국회의원이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였던 곳이다.
당시 한 의원은 “암사길 일대 도로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과속방지턱 높이가 너무 낮아서 효과적이지 못하다.”며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보행로와 차도의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서 보행 시 구민들의 안전에 걱정이 된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건의했다.
그 후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다시 현장을 찾은 한진수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민원인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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