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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베라토) |
MZ세대의 스타일과 취향을 폭넓게 담은 14K·18K·24K 골드 주얼리를 선보이는 브랜드 ‘베라토(VERATO)’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종로구 서순라길에 위치한 스페이스42 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은 ‘Live My Life in VERATO’를 테마로, 자체 제조라인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미공개 컬렉션이 대거 공개되며, 베스트셀러인 물고기 모티프 반지는 5% 특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이니셜과 탄생석을 활용한 펜던트와 반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팝업 기간 동안 한정 제공한다.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현장에 설치된 볼록거울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LiveMyLifeinVERATO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라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즉석에서 추첨권이 제공되며 ▲1등은 랩다이아 세팅 반지 ▲2등은 실버 체인 목걸이 ▲3등은 실버 레이어드 반지 ▲4등도 주얼리 전용 광택천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베라토 신진영 대표는 “진실된(VERA) 선물(ATO)’을 뜻하는 베라토는 30년 이상의 주얼리 제조 기술과 빠른 디자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치 소비와 참여형 소비에 익숙한 MZ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2주간 진행돼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는 쇼룸 지원 외에도 유통연계를 통한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소재 주얼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반기까지 진행될 팝업스토어 일정 및 관련 지원사업 정보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1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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