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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은 R&B와 발라드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로, 가스펠, 컨템포러리 R&B, K-POP 발라드, 소울뮤직 등 다양한 장르에서 깊은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왔다. 첫 싱글 ‘First Voice - 인사’에서 직접 작사, 작곡을 맡으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싱글 ‘Home’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선보인다.
‘Home’은 사랑하는 이에게 포근한 집처럼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지친 하루 끝에 아무 말 없이도 기대어 쉴 수 있는 공간처럼, 누군가에게 작지만 소중한 안식처가 되고 싶은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가사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마음의 작은 조각들로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곡은 MyN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안석과 협업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이원빈, 김종환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편곡에 참여하며 섬세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보컬 디렉팅에는 고진규가 함께하며, 감정의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MyN은 “이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우리의 마음들이 다시 따스한 온기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yN의 두 번째 싱글 ‘Home’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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