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청년새마을연대.싱요사봉사단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함께한 이태훈 달서구청장, 청년새마을연대 싱요사봉사단 정희준 회장 및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싱요사봉사단 제공)

청년새마을연대 싱요사봉사단(회장 정희준)은 지난 18일 더제이뷔페 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를 개최하고, 지난해를 뒤돌아보며 2025년 봉사활동에 대한 희망찬 각오와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청년새마을연대 싱요사봉사단 정희준회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활동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행사는 봉사단 홍보담당인 아나운서 정무린씨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원인 엠에스엔터테인먼트 뮤지션 황대일 축하공연과 강혜원 교육발명마술연구원 대표의 마술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봉사의 최일선에서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들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대구광역시남구새마을회 곽윤태 회장 및 회장단 대구광역시 구.군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님들과 대구시청년센터 이정구 팀장, 서울바른플란트치과, 온데이한의원, 굿네이버스, 대구달서복싱체육관 순찰대, 주한필리핀교민회 이상복회장, 다문화체육회 이용대회장,대구시사회적기업협의회, 달성군사회적경제협의회, 달서구사회적경제협의회, 성주군사회적경제협의회, 몸.행동.언어 컨설팅 권순해 대표,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유근환 학과장, 달서구청 여성축구단 최경애 단장, 한국아마츄어무선연맹 전병남 회장,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 금용필 회장, 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장세주 회장, 대구BNI.G&G클럽 임원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주제로 네트워킹을 했다 
 

▲ 사진=싱요사봉사단 제공

 정희준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싱글(소외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 활동을 펼쳐 아름다운세상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희준 회장은 축사와 건배사를 통해 2025년 새해에도 멋진 한해가 되기를 다짐하며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싱요사는 싱글을 위한 요리사랑모임 의 준말로 여기서 싱글이란 소외계층을 뜻하며 소외계층 아동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려 메인봉사인 요리로 시작하였다. “밥 한 숟가락 꿈 한 숟가락” 단순히 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밥을 먹으면서 정든다는 말처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에 더 나아가 독거노인, 다문 화가정 지원, 자원봉사 등 사회복지활동을 통하여 각계각층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국민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에 뜻을 두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그룹 홈, 복지관, 지역 아동센터등 사회복지시설에 매주 주말 정기적 멘토링요리교실 운영과 독거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말벗 및 요리봉사 및 야간자율방범순찰을 통한 환경봉사 및 폭력예방, 청소년 선도 활동,기동대순찰 운영, 청소년 체육무료지도 활동, 대구지역  주요행사 스태프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정관장이간다"라는 슬로건으로 장학금전달, 싱요사 청년연대 주최.주관 공익활동사업 등 매년 300명이상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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