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이달 26일부터 발행, 구매처‧가맹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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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카드 가맹점 모집 담당자 교육 자료사진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
올해 남구 동행카드 발행 액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40억 원 씩 총 8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50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남구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꾀하고, 골목 경제에도 신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판매한 남구 동행카드 30억 원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골목 경제를 살리는데 이바지한 점을 적극 반영했다.
올해 남구 동행카드는 연 2차례에 걸쳐 발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하며, 하반기에는 추석 명절전인 9월 초순 즈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5만 원 권과 10만 원 권, 50만 원 권까지 3종류 발행된다. 지역 화폐 구매도 한결 수월해진다.
남구 동행카드 운영 대행을 맡고 있는 광주은행과 협의해 광주광역시 소재 모든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관내 소재 일부 영업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어서 남구 동행카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관내 주민들은 오는 26일부터 상반기 남구 동행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지역 화폐로 물품을 구매 시 소비자들은 구청에서 지원하는 10% 할인 혜택과 정부에서 국고로 지원하는 5% 할인까지 총 15%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 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도 크게 확대된다.
남구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점포를 대상으로 남구 동행카드 가맹점을 추가 모집 중이며, 현재 관내 3,573개 점포가 등록을 끝마친 상태이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동행카드는 지역 가맹점에서만 사용토록 설계돼 있어서 지역 자본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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