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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노삼 제공 |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가수 미노이(MEENOI)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미노삼이 '미노이와 미노삼' 이름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후원기관인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선한 기부를 했다고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가수 미노이(MEENOI) 팬클럽은 미노이의 선한 영향력을 기념해 팬들끼리 성금을 모아 직접 기부처를 알아보고 공정하게 투표로 선정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후원사업에 가수 미노이(MEENOI), 팬클럽 미노삼 이름으로 아픈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뜻깊게 전했다.
한편, 미노이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7월3일 두 번째 정규 2집 앨범 [This is my lif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4곡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11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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