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서, PC방 바탕화면 활용 범죄예방 홍보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24 1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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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P 플랫폼과 협업 치안 활동 전개...정보 전달·접근성 높여

 보이스피싱 예방 송출 화면 [사진=원미경찰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 원미경찰서가 PC방 바탕화면을 활용, 범죄예방 홍보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원미서는 범죄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넥슨 자회사 NMP플랫폼과 협업, PC방 바탕화면 결제 서비스 프로그램 ‘게토(Geto)’를 활용한 범죄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PC방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포스터를 PC방 모니터 바탕화면에 상시 노출해 일상 속 반복 접점을 통한 예방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바탕화면 하단 배너를 클릭하면 범죄예방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 신고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도록 구성해 정보 전달성과 접근성을 함께 높여 효과가 기대된다.

 

원미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사이버사기, 불법 온라인 도박 등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예방 수칙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률 서장은 “PC방은 청소년과 청년층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인 만큼 이번 협업이 범죄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고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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