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공략 본격화”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뮬린(MULLIN)이 대표 제품인 레티비피 세럼(RETIBP™ SERUM)을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중 하나인 큐텐(Qoo10)에 성공적으로 입점시키며 해외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레티비피 세럼은 뮬린이 독자 개발한 RETICUCHOL™(레티날 + 바쿠치올 복합체)을 핵심으로, 펩타이드 콤플렉스와 3D-PDRN™ 등을 함유한 고기능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주름, 탄력, 보습, 재생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뮬린 관계자는 “레티비피 세럼은 국내에서 이미 많은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뮬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큐텐 입점을 통해 일본 현지 소비자들과 본격적인 접점을 만들게 된 만큼, 제품력으로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다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을 바탕으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본격적인 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K-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일본 진출은 뮬린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피부과학 기반의 고기능 포뮬러와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레티비피 세럼(RETIBP™ SERUM)은 현재 뮬린 공식몰과 일본 Qoo10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추가 해외 진출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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