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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금연클리닉 홍보 포스터 / 광주광역시 제공 |
무더위로 실외 흡연이 짜증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을 기회로 삼아 금연 결심·실천할 것을 권고해 나가고 있다.
영암군보건소와 삼호보건지소에서 상시 운영되는 금연클리닉에서는 ‘1:1 상담’,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 지급’, ‘은단 등 행동강화물품 제공’ 등이 이뤄진다.
금연 과정 중의 금단증상과 스트레스 관리법도 안내해 성공률을 높이기에 나선다.
특히, 이달 8월 신규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는 유산균을 증정하고, 3·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각각 인센티브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흡연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여름철을 금연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 영암군 금연클리닉이 영암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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