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23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활성화 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
기수별 15명씩 총 4기(3·5·7·9월) 운영하며, 해당 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집합 컨설팅을 한 뒤,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가로 1대1 현장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온라인 유통 생태계 특성과 농식품 유통 전략 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특히 현장 컨설팅 참여자에게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 입점 전 서류 준비부터 입점 후 플랫폼 사용까지 단계별 맞춤 지도를 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전화로 접수하며, 온라인 판매에 관심있는 광주지역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컨설팅이 지역 농업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보와 유통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변화되는 유통 흐름에 맞춰 농업분야도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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