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뉴욕에서 K-뷰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다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11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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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뉴욕 ‘K-Beauty Boost in NYC’ 팝업 부스 성황리 운영
5,000여 명 방문,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 얻으며 인지도 확대
‘코드온 디디 크림 파운데이션’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 이어져… 영향력 확립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메이크업 브랜드 한스킨(hanskin)은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K-Beauty Boost NYC 2025)’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뉴욕 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에서 열린 ‘K-Beauty Boost in NYC’ 행사는 뉴욕 현지 소비자들과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한스킨은 메인 부스를 운영하며 ‘Dare to Demand Attention?’ 캠페인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룩과 마인드를 제시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며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 한스킨은 큐텐(Qoo10) 재팬에서 두 차례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코드온 디디 크림 파운데이션’을 미국 시장에서 첫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매끄럽게 발리는 텍스처, 모공, 결점 등의 자연스러운 커버력, 피부톤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 등으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한스킨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향후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포어 클렌징 오일’, '리얼 컴플렉션 히알루론 라인'과 더불어 한스킨의 고유 아이덴티티인 ‘글래스 스킨 (Glass Skin)’을 지향하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맑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토털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한스킨의 새로운 소식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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