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관하 신임 소장 (출처=국립공원 다도해서부 사무소)

박관하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계룡산, 본부 감사기획부, 북한산, 소백산국립공원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본사 감사부장을 거쳐 이번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은 “자연생태계를 보전·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그동안의 공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공원에서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생물 증식·복원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가치를 더욱 증진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부임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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