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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공된 사방댐 / 광주광역시 제공 |
사방사업은 산, 강가 등에서 토사가 비바람에 유실되거나 붕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올해는 16억 원을 투입해 산지사방 1㏊(산림 황폐의 예방과 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공사), 계류보전 4㎞(황폐화한 산지나 들의 유실을 방지하는 자연환경보전 사업), 사방댐 2곳 설치 등으로 추진된다.
사업 위치는 ‘산지사방은 북구 월출동’,‘계류보전은 남구 진월동, 북구 두암동, 광산구 광산동·두정동 등 4곳’,‘사방댐은 남구 진월동, 광산구 광산동’ 등 2곳이다.
또 기존에 준공된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외관 점검·안전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산림보호와 시민안전을 위해 올해 사방사업은 우기 전에 마무리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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