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13일부터 취업 준비 중인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슛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슛골'은 정장 'suit'와 목표 'goal'의 합성어로 청년의 취업 성공을 돕는다는 의미다.
‘슛골’ 사업은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면접이나 학교, 공공기관,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주관하는 모의 면접에 필요한 셔츠 또는 블라우스, 넥타이를 포함한 남녀정장을 1회 최대 4일간, 1인당 연간 5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도는 지난 2022년 '경남 청년기본조례'상 청년 연령 기준이 만 39세로 확대됨에 따라 면접정장 대여 사업 신청 연령을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8세(고교졸업 예정자 포함)~39세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도내 주민등록을 둔 청년 뿐만 아니라 도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면접 증빙서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청년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운영업체 총 5곳(창원 2곳ㆍ진주 1곳ㆍ김해 1곳ㆍ양산 1곳)를 권역별로 운영하며, 직접 방문이 힘든 경우에는 택배 수령(신청자 부담)도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2019년부터 시행된 ‘슛골’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대여 건수가 2020년 988건, 2021년 1600건, 2022년 2698건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면접 정장 대여 지원을 받은 한 취업청년은 “취업 면접을 준비하면서 면접 정장 마련이 큰 부담이 되었는데 경남 청년정보플랫폼 통해 ‘슛골’을 알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다. 취업준비생 시기의 도움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주위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적극 추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청년들이 어려운 취업난을 극복하고,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길 응원한다”며 “‘슛골’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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