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전용혁 기자 / dra@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4-24 1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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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경선에서의 패자부활전이 돼서는 안 돼”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최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가 결정되면서 홍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사공정규 국민의당 전 대구시당위원장이 이 자리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공정규 전 위원장은 2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6.1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된다면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대구 정치1번지 수성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지자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성을 국회의원은 그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인물이어야 한다. 시민들이 우려하는 대구시장 경선에서 떨어진 인물들의 패자부활전이어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들이 식상해하는 반복적으로 출마하는 과거의 인물들이어서도 안 된다. 이는 수성을 시민들의 자존감에 반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제가 수성을 국회의원이 된다면 공동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 양측의 소통 메신저로서, 또한 더 큰 국민의힘에서 양측의 소통 메신저로서 더 위대한 수성을 만들겠다”며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러닝메이트로서 6월1일 홍준표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하겠다. 새로운 홍준표 대구시장과 소통해 더 위대한 수성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30년 이상 정신과 의사로서의 소통 능력으로 수성을 시민들의 의견에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지역 현안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소통과 골고루 살피고 해결하는 실천으로 더 위대한 수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공정규를 수성을의 국회의원으로 선택하는 건 새로운 정부와 대구시와의 소통하는 힘으로, 그래서 수성을 시민들이 실리와 명분을 모두 갖는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념보다 실용 중심, 삶의 현장중심, 청년과 어르신, 어린이들의 미래 행복과 희망 중심으로 정책을 세우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공정규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전문가 인재 영입 1호로 정치 활동을 시작해 안 대표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국민의당으로 정치적 행보를 함께 했다.


현재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수가 최고 정점에 이르렀던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서 당시 안철수 대표와 함께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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