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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ESG경영자 과정 제4기 ECO 참석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
(재)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부도 일원에서 ‘2026 ESG경영자 과정 제4기 ECO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4기 원우 15명과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경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환경 분야의 실천 방안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최신 AI 경영 적용사례’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제4기 원우인 오성철강 정대균 실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동료 기업인이 강사로 참여하면서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환경 분야에서는 대부도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현장을 걸으며 주변 환경을 살피고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29일에는 ‘ECO 친환경 산책’을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체감하고 기업 활동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안산환경재단의 기업 대상 ESG 교육은 제4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재단은 올해 제6기 ESG경영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은 8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관내 기업 CEO를 대상으로 ESG 경영 리더십과 ESG 경영의 이해 등을 다루며, 총 14회차로 구성됐다.
지역 기업의 환경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시의 정책도 추진되고 있다. 안산시는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경영포인트제’를 시행해 환경시설 개선과 오염저감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참여 사업장은 시설 개선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실적에 따라 과태료를 최대 5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심석원 ESG경영자 과정 제4기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동료 원우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AI 기술의 기업경영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환경을 함께 가꾸며 ESG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진옥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ESG경영자 과정에서 형성된 기업인 네트워크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수료 기업인들의 교류가 탄소중립과 ESG 실천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업이 ESG와 AI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기업 간 교류·협력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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