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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섭리 교수,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가 연구 업적이 뛰어난 만 45세 미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SCIE급 논문 편수와 인용 지수 등을 합산해 선정한다.
박섭리 교수는 척추 내시경 수술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특히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BESS)과 내시경 척추유합술(BE-TLIF)의 임상적 유효성, 수술 후 기능 회복, 조기 보행 및 회복 평가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구축한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을 활용해 환자의 회복 정도를 객관적 지표로 분석하는 등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는 디지털 병원 인프라를 최소침습 척추 수술 연구에 접목해 임상적 근거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학회의 ‘Asian Travelling Fellowship Program’에 선정돼, 대만 국립성공대학병원, 타이중 재향군인 종합병원, 타이베이 의과대학병원 등에서 단기 연수를 진행하며 현지 의료진과 척추 수술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눴다.
박섭리 교수는 “척추 내시경 수술 분야에서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소침습 척추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 연구를 이어가는 한편, 인공지능과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섭리 교수는 그동안의 척추 내시경 수술 관련 연구로 2023년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PASMISS) 최우수 구연상, 2024‧2025년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비디오 및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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