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이 27일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면서 경기도지사 출사표를 던졌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 오래 망설였다. 많이 고민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도 해봤고, 보수 정권에서 역할도 해봤다”면서 “그래서 잘 안다고 자부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막히는지, 왜 바뀌지 않는지”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 전 의원의 가세로 경기지사 선거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간 3자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보수진영 간 후보 단일화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는 기류다.
앞서 민주당은 한준호 의원과의 경선을 통해 추미애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오는 5월2일 경선을 통해 양향자 최고위원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중에서 후보를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지난 2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연대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민주당 정치에 대해 연대해 대응하자면 의사가 있다”면서도 “선거연대가 어느 지점에까지 이를 정도인지는 내부적으로는 아직 논의한 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근혜 정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인 조 전 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경기 남양주갑 선거구에서 두 번 연속 당선된 바 있다. 이후 친명계와 대립각을 세웠던 그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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