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선거법상 오는 6월 재보선 출마를 위해선 선거일 30일 전인 5월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다만 행정 절차까지 고려하면 오는 30일까지는 일련의 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나서면서 공석이 된 부산 북갑의 경우 초·중·고를 모두 부산에서 졸업하고 전 의원의 고등학교 동문이기도 한 하 수석의 출마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실제 그동안 험지인 북갑의 재보궐 승리를 위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물색했던 민주당 지도부는 일찌감치 하 수석을 상대로 출마를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는 정청래 대표가 하 수석과 만찬을 함께 하며 설득했다는 후문도 따른다.
이에 대해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 수석에게 출마를 간곡히 요청하는 절차는 있었다”고 수긍하면서 “그동안 삼고초려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지난 2025년 6월부터 공석상태인 충남 아산을 출마 채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총선 당시 험지(울산 남갑)에서 석패한 경험이 있는 전 대변인은 ‘대통령의 입’으로서의 경쟁력, 젊은 여성 후보 공천의 필요성 등이 맞물리며 낙점된 상태다.
부산 출신으로 충남 교대를 졸업한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지명직 최고위원에 발탁한 바 있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승진하는 등 체급이 커진 데 대해 보궐 출마를 염두에 둔 전략적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많았다.
공직선거법상 이번 재·보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5월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 대변인은 이번 주 초 사의를 밝히면 민주당은 복당 절차를 거쳐 충남 아산을 공천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수석과 전 대변인이 출마할 경우 청와대 1기 참모진의 일부 개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 수석과 전 대변인, 이미 인천 계양을에 전략 공천을 받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까지 이 대통령의 핵심 참모 3명이 재·보선에 출마하게 된다.
여기에 이 대통령 측근 의원 모임인 ‘7인회’ 멤버인 김남국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도 경기 안산갑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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