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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데리소 대표 파티쉐 살바토레 데 리소(Salvatore De Riso).(사진= 살데리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탈리아 디저트 브랜드 살데리소(SAL DE RISO)는 국내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4종 팝업스토어 행사를 신세계 강남점에서 오는 22일(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델리지에 프루티 디 보스코, 델리지에 알 리모네 아말피타노, 델리지에 알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클라시코 등 4종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는 디저트 4종 제품 중 델리지에 프루티 디 보스코는 상큼한 베리향과 레몬맛의 샹틸리 크림이 잘 어우러지는 케이크이며, 델리지에 알 리모네 아말피타노는 이탈리아 포지타노 레몬을 사용하여 너무 시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정도의 상큼한 레몬크림과 스펀지케이크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델리지에 알 마스카포네는 마스카포네 치즈의 부드러움과 더불어 은은한 모카향을 느낄 수 있고, 티라미슈 클라시코는 케이크 위에 장식된 초콜릿 스푼부터 옆에 있는 쿠키까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살데리소는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가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이탈리아 최고 제과점으로 선정되었으며, 유럽과 북미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살데리소의 대표 파티쉐인 살바토레 데 리소(Salvatore De Riso) 씨는 이탈리아 최고의 파티쉐 아카데미 회원으로, 교황청에 디저트를 공급하는 명장이다.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빠네토네(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살데리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는 4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10월 22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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