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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가 21일 서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서 열린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에 참여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선보였다.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 대상 도시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관광·굿즈·SNS 콘텐츠와 연계한 ‘K-캐릭터 마케팅’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용인시도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시는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서 열린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에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선보여 외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관세청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공공 캐릭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최근 면세점 업계가 K-컬처 체험형 공간 강화에 나서면서 공공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객 접점 확대 움직임도 함께 늘어나는 분위기다.
행사에는 용인시 ‘조아용’을 비롯해 관세청 ‘마타’, 진주시 ‘하모’, 대전시 ‘꿈돌이’, 순천시 ‘루미와 뚱이’ 등 5개 기관 대표 캐릭터가 참여했다.
시는 현장에서 조아용 굿즈와 사진·영상 콘텐츠를 전시하고, QR 배너를 통해 ‘조아용 in 스토어’와 ‘용인관광플랫폼’을 소개했다. 또 참여 기관 캐릭터들과 협업한 릴스·숏폼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 행사가 관세청이 한국면세점협회과 전국 21개 면세점에서 진행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5.25~6.31) 2026’과도 맞물려 외국 관광객에게 조아용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캐릭터를 단순 행정 상징을 넘어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하는 전략 강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굿즈 판매와 팝업스토어, 숏폼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 소비를 유도하는 사례가 늘면서, K-콘텐츠 확산과 함께 공공 캐릭터의 해외 진출 경쟁도 확대되는 흐름에서다.
용인시 역시 조아용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조아용은 지난해 유니버설코리아 영화 쥬라기 월드 관련 내한 행사에 초청된 데 이어 올해 초 중국 저작권 등록도 마치며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통해 외국 관광객에게 용인의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3D 이모티콘과 숏폼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K-캐릭터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8개 기관, 29종 캐릭터가 참여한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0월 3~4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에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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