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리뷰 쓰면 5000원 할인…디지털 상권 활성화 추진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31 1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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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의 '리뷰쓰고 할인받자' 홍보물.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용인중앙시장 디지털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9월 1일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리뷰 쓰고 할인받자’ 행사를 진행한다. 용인중앙시장과 주변 상권의 참여 점포 약 80곳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뒤 네이버 플레이스에 방문 후기를 작성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시장 내 인기 점포를 취향에 따라 찾아가는 ‘픽하고’ 콘텐츠도 운영한다. ‘가성비 먹방러’, ‘레트로 미식가’ 등 테마별 코스를 통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시장 이용을 유도한다.

10월에는 5곳 이상 점포의 행사에 참여해 스티커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필름 키링과 레트로 유리컵, 장바구니 등 용인중앙시장 굿즈를 제공한다.

시는 참여 상점의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와 사진·메뉴 등을 정비하고 쿠폰 운영도 지원해 상인들의 온라인 홍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도시재생 사업인 ‘시장에서 디지털을 체험하다’의 일환으로, 방문객 후기를 시장 홍보와 디지털 상권 활성화 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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