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흥산업진흥원, 중소기업 국내외 통상 환경 대응 전략 모색 조찬 세미나 진행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산업진흥원 |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임창주)은 11일 국내외 통상 환경에 따른 시흥기업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한 수출입 특화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경기대학교 송주호 교수의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 Sheet) 확정 후 전망 및 중소기업 대응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NH투자증권 최성종 수석연구원의 「대한민국&시흥 제조업 2026 : 생존과 성장의 조건」 강연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세미나 참석자들은 미 통상정책 확정이후 중소기업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우리 기업의 생존과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세미나 현장에는 관내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한 ▲지역현안 ▲원가절감 ▲인력확보 등 제조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며 기업경영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은 “미 관세정책, 내수부진, 원자재인건비 상승 등 국내외 통상환경의 부정적인 변화요인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경기 불확실성, 금리인상, 보호무역주의, 노동환경 변화 등 대내외 리스크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우리 중소기업이 원가절감, 판로확대, 사업 다변화 등 경영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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