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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잎새솝 제공) |
핸드 메이드 천연제품 브랜드 잎새솝(대표: 오정미)은 특허 받았던 한방 약쑥비누를 리뉴얼 하여 재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한방비누는 합성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인공색소 등 화학성분 없이 천연성분을 사용해 제작된 수제비누로 한국 피부 임상 연구센터 주관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자극 0.00%를 인정받은 저자극 비누다.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화학 접착제 대신 특수 압착 기술을 사용해 강력한 세정력과 풍부한 거품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자음단 한방비누는 3가지 핵심 성분을 담았다. 피부 밝기, 탄력에 탁월한 ‘자음’과 청혈 작용을 하는 ‘약쑥’,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알라토인’을 포함해 문제성 피부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얇은 막을 생성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방비누는 6년차 한복모델을 겸하고 있는 오정미 대표의 아이디어로 기업 답례품, 명절선물 등에 좋은 전통 복주머니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K-뷰티의 인기로 외국인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으며 캄보디아 등 동남아 수출을 앞두고 있다.
잎새솝 오정미 대표는 “피부가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어 시중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면서 “10년동안 꾸준히 천연제품을 연구해 내가 쓰고, 내 가족들이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 잎새솝을 런칭해 한방 비누를 개발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잎새솝은 천연비누 1개만 구매해도 사은품으로 비누망을 증정하고 있다. 비누망 안에 비누를 넣고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어 메이크업 클렌징 할 때, 세이빙 폼으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잎새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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