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학생 201명에게 여름방학 기간 ‘행정 체험 기회’ 제공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2 1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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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정보 메타데이터 작성·여권 민원·도서 정리 등
▲ 성남시청 전경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2026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 참여 희망자 201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 사회 초년생인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사회 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선발되는 대학생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씩(오전 또는 오후)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체험 업무는 드론 정보 메타데이터 작성, 여권 민원 업무 보조, 도서 정리 등이다.

 

연수 기간에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기초 재무 교육’도 진행한다.

 

성남시는 대학생 연수생들에게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을 적용해 하루 3만7560원(3시간)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연수 35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31만4600원을 받는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인 5월 22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다.

 

신청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가 연수 인원보다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 가구, 자원봉사 활동 기여자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15일 시 홈페이지와 ‘성남청년다해’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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