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테라 스킨앤바디’, 오는 11월 확장 이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04 12:3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자연주의 감성과 맞춤형 바디케어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대전 서구에 위치한 ‘이브테라 스킨앤바디(EVETERRA Skin & Body)’가 오는 11월, 보다 넓은 공간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재오픈한다.

이번 확장 이전은 공간 확장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케어와 전문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 ‘프리미엄 힐링케어 스튜디오’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이브테라 스킨앤바디는 그동안 축적된 바디 밸런스 관리와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케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브테라 스킨앤바디의 신현혜 대표원장은 “이번 확장을 통해 고객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힐링과 뷰티 밸런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공간은 심신의 휴식을 위한 감성케어와 개인별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관리로 진행되며, 자연 유래 오일과 프리미엄 케어 기기를 활용한 EVETERRA 밸런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는 몸의 순환과 컨디션 회복을 돕는 관리로, 일상의 피로를 완화하고 균형 잡힌 라인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브테라 스킨앤바디는 확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특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현혜대표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자신만의 휴식과 균형을 찾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주의 감성과 과학적 관리법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힐링케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