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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연결음 신청 페이지 이미지 / 강진군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휴대전화 연결 시 수신자가 전화를 받기 전까지, 전화를 건 상대방이 설정된 연결음을 듣도록 하는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군민과 출향인까지 확대 실시한다.
기존 강진군청 직원만 가능했던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군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통화연결음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통화연결음은 지역 소개나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축제 등 주요 행사가 있을 때 행사내용을 알리거나, 재난·안전 등 군민들이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도 통화연결음을 활용할 수 있는 등 단순한 통화연결음 대신 군이 설정한 홍보 안내 멘트가 나오는 통화서비스이다.
강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비용은 월 3,850원이며 개인 부담이다. 향후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진군을 대외에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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