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수 강동구의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암사길’ 점검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13 18:11: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최근 암사동 성당 사거리에 현장을 방문한 한진수 의원(왼쪽)과 전주혜 국회의원(오른쪽)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한진수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암사 1·2·3동, 고덕1동)과 전주혜 국회의원(국민의힘·강동갑 당협위원장)은 최근 암사길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위치는 지난 4월 한진수 의원과 전 국회의원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던 곳이다.

당시 한 의원은 “암사길 일대 도로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 않고 과속방지턱 높이가 너무 낮아서 효과적이지 못하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보행로와 차도의 구분이 돼 있지 않아서 보행 시 구민들의 안전에 걱정이 된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돼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건의했다.

그 후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돼 다시 현장을 찾은 한진수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민원인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