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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한 신혼부부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인신고 인증 포토존’을 재운영한다.
구는 기존 포토존이 지난해 하반기 환경개선공사로 없어짐에 따라 구청 1층 민원실에 ▲#함께가자 먼길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 등의 배경문구와 다운라이트 조명, 꽃그네로 장식된 포토존을 꾸몄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늘어나는 국제 혼인을 고려해 상단 BI(상징말)를 영어로 사용한 것도 인상적이다.
이용자가 직접 조명을 조절할 수 있도록 on-off 스위치를 설치했고, 삼각대 셀카봉도 비치돼 있어 신혼부부를 포함한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촬영 할 수 있다.
김경옥 구 민원여권과장은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포토존을 설치했다”며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계획 중이니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동대문구에 접수된 혼인신고 1131건 중 ‘국제 혼인신고’는 117건으로 전년(2021년 85건) 대비 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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