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 '매실찹' 10월 출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19 1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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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농업회사법인(대표 방문수)이 오는 10월 초, 차별화된 신제품 ‘과육을 갈아 만든 매실청’을 출시한다.

채움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기존 매실청이 가진 전통적 장점을 살리면서도, 씨를 제거한 매실을 통째로 갈아 넣어 부드러운 청의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실찹’은 매실 과육을 그대로 갈아 넣어, 새콤달콤한 청의 부드러움 속에 씹는 재미가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수 대표는 “소비자들이 매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통 제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를 고민했다”며, “음료로 마시는 기본 활용은 물론 고기나 요리에 곁들일 수 있어 매실의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출시 예정인 ‘매실찹’은 부드럽게 스미는 매실청의 풍미와 아삭한 건더기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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