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0 13:29: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성수2가제3동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아동위원협의회에서 최근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5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장학금’은 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협의회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이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학업 및 생활 지원을 하고자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은 아동위원협의회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대상자는 각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아동 5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는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요리·원예 등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정연자 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의 일상과 학업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결식 예방, 체험활동 지원, 아동학대 예방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매년 성동구 지역 아동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