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콜렉티프(ATLAS COLLECTIF),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2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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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웨어 브랜드 아틀라스 콜렉티프(ATLAS COLLECTIF)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국내 러닝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로 합류한다.

아틀라스 콜렉티프는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한 글로벌 러닝웨어 브랜드다. 기존 스포츠웨어가 기능 중심의 운동복에 머무른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러닝웨어를 개인의 개성과 철학을 표현하는 하나의 스타일로 확장하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브랜드는 러닝 기어를 단순한 퍼포먼스 장비가 아닌 ‘자기 표현의 매개체’로 바라보며 차별화된 러닝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러닝에 테크웨어 디자인과 패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을 바탕으로 스타일을 조화시킨 제품군을 통해, 러닝을 라이프스타일로 향유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브랜드명 ATLAS COLLECTIF에는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를 향한 의미가 담겨 있다. ‘ATLAS’는 세계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국경을 넘어 연결되는 러닝 문화를 의미하며, ‘COLLECTIF’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러너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상징한다.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다. 아틀라스 콜렉티프는 재활용 원단과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생산 과정에서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브랜드 운영은 CONTROL UNION과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 기준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아틀라스 콜렉티프는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러닝 커뮤니티 형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싱가포르, 베를린, 두바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커뮤니티 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러너들이 함께 교류하는 문화를 만들어 왔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러닝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아디다스(adidas)와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러닝 문화 확장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무신사, 크림(KREAM), 29CM 등 주요 패션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내 공식 수입과 유통은 자전거 의류 전문 브랜드 NSR을 운영하는 ㈜엔에스알이 맡는다.


㈜엔에스알 관계자는 “아틀라스 콜렉티프는 러닝, 패션, 커뮤니티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러닝웨어 브랜드”라며 “국내 러너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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