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스템, 어버이날 맞아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5-13 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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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브랜드 ‘꽃파는총각’이 지난 5월 8일,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랑코에 꽃화분 3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꽃화분들은 300만원 상당으로, 부산 감만동 출신인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이사의 지역사랑에 대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김태진 대표이사는 다양한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태진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의 여러 문화 행사와 지역아동들에 대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단발성이 아닌 이번 기부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입장이다.

㈜플라시스템은 IT기술을 활용하여 화훼 산업의 구조를 혁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훼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주요 꽃배달 브랜드인 ‘꽃파는총각’, ‘칙칙폭폭플라워’, ‘사팔플라워’, ‘바로플라워’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꽃을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더불어 서울경기, 대구, 광주, 부산의 광역시 지역에는 배달의민족으로도 간편히 주문할 수 있도록 입점 되어 있다.

플라시스템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은 많은 스타트업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은 ESG 경영의 실천으로, 많은 스타트업 및 지역 업체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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