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도봉구민 힐링 콘서트」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가 오는 7일 오후 5시30분 도봉동 평화울림터(도봉동 1-8번지)에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도봉구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예술기획 예루가 주최하고,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구와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이진권) ▲첼로앙상블 힐 ▲소프라노 이승숙 ▲멜랑쉬 오페라단 ▲댄스 프롬 KNSU ▲도봉구립여성합창단 ▲피세코 구민예술단 등이 출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구 홈페이지(참여/인터넷 접수)에서 공연 전날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일상 회복을 맞이하여 지난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도봉구민 힐링 콘서트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봄꽃처럼 만개할 도봉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구민 여러분의 일상이 다시금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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