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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가양3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편지가 날아왔다.
지난 24일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지역주민 송 모씨는 가양3동 주민센터에 감사편지와 함께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가양3동 희망드림단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밑반찬을 받고 있던 지역주민의 가족인 송씨는 편지를 통해 동주민센터와 희망드림단 덕분에 장애가 있는 동생을 돌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희망드림단 단원들에게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고 싶다며 1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동 직원이 현금을 돌려드리려고 하자 송씨는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의진 가양3동장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희망드림단 밑반찬 배달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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