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여름철 앞두고 꼼꼼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5-25 1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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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강화… 신속 상황 전파
안전사고 예방·피해 최소화등 17개 세부과제 수행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신속한 상황전파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강화 ▲신속하고 체계적 재난대응 위한 안전훈련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위한 사고 유형별 대응방안 구축 ▲안전점검 강화 및 분야별 재난안전 컨설팅 추진 ▲안전 생활화 위한 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등으로 5개 분야 17개 세부과제로 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체계 개선의 핵심은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민·관 합동 안전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지역 안전점검 강화와 전문기관을 활용한 분야별 재난안전 컨설팅 실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우선 구는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시설물을 발굴한다. 150여명의 자율방재단은 평시에는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재난 시에는 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안전보안관은 총 66명으로 생활 속 위해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 어플로 신고한다.

이후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전문가 의견이 필요하면 서초구에서 마련한 안전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할 계획이다. 안전전문가 인력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도로, 교통 등 각종 분야에서 총 10여 명으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강남역 등 다중인파 밀집 지역의 실시간 혼잡도 분석을 위해 지능형 폐쇄회로(CC)TV 7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부서 간 신속한 재난상황 공유를 위해 LTE단말기 30대를 추가 구매해 총 47대를 배치해 재난안전상황실의 시스템을 강화한다.

특히 이달부터는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도 운영 중에 있다.

사고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전담직원 4명을 채용해 운영한다. 담당업무는 재난상황 모니터링, 상황전파·보고, 재난 문자발송 등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 사각지대 없이 지역 곳곳을 철저히 점검하고 살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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